북한의 코로나 19 심각
link  관리자   2022-05-17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15일 기준 신규 발열자는 39만명, 누적 사망자는 50명이다.

하지만 한국 방역 당국은 북한의 코로나 사태가 실제는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의료진들은 "북한 내 오미크론 확산이 이미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며 백신 접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고령층에서
중증 환자가 대거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말 평양에서 시작된 북한 오미크론이 이미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며 확진자가 아닌 발열환자라고 하지만 백신접종률이 제로이고 취약계층이 전체의 40%나 차지하는 데다 중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인공호흡기, 음압병실등 관리부족이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는것.

한편 북한이 한국과 미국 등 주변국의 백신 지원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주민들의 희생을 감내하더라도 체제를 지켜야 하는 북한 입장에서는 정상국가들의 권장대로 백신을 지원받을 경우 방역 정책의 컨트롤 타워가 외부로 넘어간다고 판단한다는 것.

북한 정권은 주민이 어떻게 되든 체제 유지가 1등이라며 체제 유지 및 내부결속을 위해 외부의 백신 지원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이제와서 오미크론 발생을 인정한 것은 다른 속내가 있기 때문이라고도 진단했다.

북한이 확진자가 발생하면 인정하고 발표하는 정상국가로서의 이미지 쇄신을 노리고 있다며 특히 오미크론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했다고 밝힌 점 역시 그 정도의 기술을 보유했다는 자랑차원이라고 말했다.
















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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